여수시 화양면, ‘청․돌․프’로 다시 가슴 설레이는 청춘으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여수 2024.02.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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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면장 김수연)은 지난 16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원장 김명례),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곤)와 지역 어르신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돌․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돌․프’는 ‘청춘을 돌려다오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올 한 해 화양면은 ‘월별 사업대상자 선정 및 미용서비스 지원’을, 가나헌은 ‘식사나눔, 밑반찬 나눔, 건강서비스 제공’을,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건강체조 서비스’를 지원하는 협약이다.
이날 가나헌의 김명례 원장은 “그동안 화양면 어르신에게 점심봉사를 해왔으나 올해는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곤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은 효과적이고 모범적인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사업에 동참해 주신 가나헌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청․돌․프’의 취지대로 지역 어르신들이 가슴 설레던 청춘을 되찾는 시간과 지역복지 공동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돌․프’는 ‘청춘을 돌려다오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올 한 해 화양면은 ‘월별 사업대상자 선정 및 미용서비스 지원’을, 가나헌은 ‘식사나눔, 밑반찬 나눔, 건강서비스 제공’을,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건강체조 서비스’를 지원하는 협약이다.
이날 가나헌의 김명례 원장은 “그동안 화양면 어르신에게 점심봉사를 해왔으나 올해는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곤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은 효과적이고 모범적인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사업에 동참해 주신 가나헌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청․돌․프’의 취지대로 지역 어르신들이 가슴 설레던 청춘을 되찾는 시간과 지역복지 공동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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