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4.02.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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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1일 춘양면사무소에서 면 직원과 이장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의 기본 이론,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실제 마네킹으로 1:1 실습을 경험토록 해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스스로 초기대처에 능숙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데 막대한 역할이 기대된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경과 시 뇌 손상이 진행되기에 환자를 처음 목격한 사람의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응급 환자를 발견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의 기본 이론,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실제 마네킹으로 1:1 실습을 경험토록 해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스스로 초기대처에 능숙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데 막대한 역할이 기대된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경과 시 뇌 손상이 진행되기에 환자를 처음 목격한 사람의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응급 환자를 발견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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