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3년 연속‘최고등급’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4.0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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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전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말한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와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역량문화 조성’ 등 4개 평가지표에서 곡성군에 모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군에서는 데이터기반행정 역량문화 조성을 위해 데이터 기술의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ChatGPT 직원교육과 홍보 캠페인 실시했고 , 공용주차장 조성과 CCTV 설치 등 사업대상지 선정 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기도 했다.
행정업무 전반에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권 빅데이터 분석솔루션’과 ‘인구 빅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에 있으며, 곡성군의 현황과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 현황판’서비스를 내달 3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로 데이터에 기반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과학적인 행정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말한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와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역량문화 조성’ 등 4개 평가지표에서 곡성군에 모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군에서는 데이터기반행정 역량문화 조성을 위해 데이터 기술의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ChatGPT 직원교육과 홍보 캠페인 실시했고 , 공용주차장 조성과 CCTV 설치 등 사업대상지 선정 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기도 했다.
행정업무 전반에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권 빅데이터 분석솔루션’과 ‘인구 빅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에 있으며, 곡성군의 현황과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 현황판’서비스를 내달 3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로 데이터에 기반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과학적인 행정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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