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면, 설맞이 온 동네 대청소의 날 실시
쓰레기 문제에 책임감 갖는 성숙한 시민의식 선보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순천 2024.02.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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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면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위원, 상가번영회 등 관내 단체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마을 대청소를 했다.이날 대청소는 설 연휴 동안, 낙안면을 방문할 귀성객과 낙안읍성 등 관광지를 찾을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변, 주차장, 공원, 마을안길 등 생활 쓰레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불법투기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하고, 주요 도로의 죽은 나뭇가지를 치우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미선 낙안면장은 “민족 대명절 설 연휴에, 단체 회원분들 덕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추운 날씨에도 쓰레기 문제에 책임감을 갖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솔선수범하여 보여주신 각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미선 낙안면장은 “민족 대명절 설 연휴에, 단체 회원분들 덕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추운 날씨에도 쓰레기 문제에 책임감을 갖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솔선수범하여 보여주신 각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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