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현 담양군산림조합장, 심폐소생술로 지역주민 살려내...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2.13 14:21
페이지 정보
본문
▲ 송진현 담양군산림조합장
지난 11일 담양 대나무건강랜드 사우나 에서 목욕 하던 김모씨는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같은 장소에 있던 송진현(담양군산림조합장) 씨는 심정지 상태의 김모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송진현 씨의 빠른 판단력으로 응급처치를 받은 김모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머리 타박상 치료만 받고 큰 이상 없이 집으로 복귀했다.
이후 설 연휴가 지나고 뒤늦게 송진현(담양군산림조합장) 씨의 미담이 알려졌다.
같은 장소에 있던 송진현(담양군산림조합장) 씨는 심정지 상태의 김모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송진현 씨의 빠른 판단력으로 응급처치를 받은 김모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머리 타박상 치료만 받고 큰 이상 없이 집으로 복귀했다.
이후 설 연휴가 지나고 뒤늦게 송진현(담양군산림조합장) 씨의 미담이 알려졌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3 1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