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기적의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의 미래를 묻다
9일~10일, 제8회 순천 독서문화포럼 개최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순천 2022.11.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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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순천기적의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제8회 순천 독서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특히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맞아 저출산과 미디어 매체 발달로 인한 현재의 어린이 독서인구 감소 상황을 고찰하고 미래의 어린이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초청강연, 기조강연, 사례발표,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4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2022 어린이도서관‧도서관 어린이서비스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시상 및 수상작 주제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한다.
포럼 첫째 날인 9일에는 《어린이라는 세계》의 저자이자 독서교육 전문가인 김소영 작가가 ‘2022년, 어린이가 책을 읽는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10일에는 ▲조금주(서초구립반포도서관장) ‘해외 어린이도서관 이야기’강연 ▲안찬수(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어린이도서관의 미래’기조강연 ▲「2022 어린이도서관‧도서관 어린이서비스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수상작 시상 및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한다.
독서문화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4일까지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061-749-8900)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찾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어린이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에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어린이도서관을 선도하는 순천기적의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순천 독서문화포럼은 전국 도서관 관계자와 독서단체, 시민이 참여해 어린이 독서문화 및 도서관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포럼은 특히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맞아 저출산과 미디어 매체 발달로 인한 현재의 어린이 독서인구 감소 상황을 고찰하고 미래의 어린이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초청강연, 기조강연, 사례발표,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4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2022 어린이도서관‧도서관 어린이서비스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시상 및 수상작 주제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한다.
포럼 첫째 날인 9일에는 《어린이라는 세계》의 저자이자 독서교육 전문가인 김소영 작가가 ‘2022년, 어린이가 책을 읽는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10일에는 ▲조금주(서초구립반포도서관장) ‘해외 어린이도서관 이야기’강연 ▲안찬수(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어린이도서관의 미래’기조강연 ▲「2022 어린이도서관‧도서관 어린이서비스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수상작 시상 및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한다.
독서문화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4일까지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061-749-8900)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찾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어린이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에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어린이도서관을 선도하는 순천기적의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순천 독서문화포럼은 전국 도서관 관계자와 독서단체, 시민이 참여해 어린이 독서문화 및 도서관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왔다.
- 임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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