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 산악회 등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부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2.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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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면산악회(회장 김홍구)와 최병언(동강1리) 씨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성금 250만 원을 무정면에 전달했다.
무정면산악회 김홍구 회장은 지난 갑진년 해맞이 행사에서 모은 150만 원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동강리 최병언 씨는 지난해부터 우리 지역에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매년 100만 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설을 맞아 소외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재)담양군복지재단을 통해 무정면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10명에게 난방용 등유가 지원될 예정이다.
신현기 무정면장은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가 담긴 손길을 내밀어 준 무정면산악회와 최병언 님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정면산악회 김홍구 회장은 지난 갑진년 해맞이 행사에서 모은 150만 원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동강리 최병언 씨는 지난해부터 우리 지역에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매년 100만 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설을 맞아 소외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재)담양군복지재단을 통해 무정면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10명에게 난방용 등유가 지원될 예정이다.
신현기 무정면장은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가 담긴 손길을 내밀어 준 무정면산악회와 최병언 님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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