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10회 마을발전계획 발표회 개최
주민주도의“무한상상 무한도전 무안행복”무안 마을 만들기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4.0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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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9개 마을 리더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행복무안 수련마을 만들기 및 자율개발 마을만들기 마을발전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참여 마을 주민이 각종 응원전을 펼치는 등 열띤 경연을 펼쳤고, 심사위원장 최수명 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단은 발표회의 열기가 너무 뜨겁고 사업 내용도 수준이 높아져 무척 놀랐다고 말했다.
1부 수련마을 만들기 선정 결과 해제면 천장3리 백동마을이 ‘전국에서 잘 살고 행복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 비전을 제시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몽탄면 노송정마을 및 삼향읍 후정마을이 우수상으로 각 2천만 원씩, 몽탄면 도산마을과 일로읍 덕산마을이 장려상을 받아 각 1천5백만 원씩을 확보했다.
사업비는 주민회의를 통해 12월까지 꽃길 가꾸기, 공터 정비 등 마을 관련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대상 및 우수 마을은 2025년부터 5억 원 규모의 자율개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발표회에서는 참여 마을 주민이 각종 응원전을 펼치는 등 열띤 경연을 펼쳤고, 심사위원장 최수명 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단은 발표회의 열기가 너무 뜨겁고 사업 내용도 수준이 높아져 무척 놀랐다고 말했다.
1부 수련마을 만들기 선정 결과 해제면 천장3리 백동마을이 ‘전국에서 잘 살고 행복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 비전을 제시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몽탄면 노송정마을 및 삼향읍 후정마을이 우수상으로 각 2천만 원씩, 몽탄면 도산마을과 일로읍 덕산마을이 장려상을 받아 각 1천5백만 원씩을 확보했다.
사업비는 주민회의를 통해 12월까지 꽃길 가꾸기, 공터 정비 등 마을 관련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대상 및 우수 마을은 2025년부터 5억 원 규모의 자율개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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