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제51기 결산총회 개최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2.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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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지난 1월31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51기 정기총회가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용만 담양군의회의장, 박종원 도의원, 이기복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장, 전직조합장, 담양농협 대의원과 내부조직장·단체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 있었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내·외빈 축사 그리고 우수조합원, 내부조직장, 우수직원 등 15명이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담양농협은 2023년도 결산으로 23억1천6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출자배당 4.8%인 7억5천6백만원과 총 이용고배당 6억원 중 조합원 이용고배당 4억8천만원, 준조합원 이용고배당 1억2천만원 등 총13억5천6백만원을 현금으로 배당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지난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 담양농협이 건전결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농업·농촌 현장에서 조합원님들을 섬기며 더욱 간화된 협력과 투명한 의사소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용만 담양군의회의장, 박종원 도의원, 이기복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장, 전직조합장, 담양농협 대의원과 내부조직장·단체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 있었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내·외빈 축사 그리고 우수조합원, 내부조직장, 우수직원 등 15명이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담양농협은 2023년도 결산으로 23억1천6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출자배당 4.8%인 7억5천6백만원과 총 이용고배당 6억원 중 조합원 이용고배당 4억8천만원, 준조합원 이용고배당 1억2천만원 등 총13억5천6백만원을 현금으로 배당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지난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 담양농협이 건전결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농업·농촌 현장에서 조합원님들을 섬기며 더욱 간화된 협력과 투명한 의사소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 전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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