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2024년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기쁨원 외 3개소 시설 방문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1.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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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의회는 노인요양시설,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위문단이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기쁨원과 온누리재활원 등을 방문해 화재 등 안전사고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최용만 의장은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특히 가족과 고향이 생각나는 설 명절에는 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면서 "소중한 일상을 위해 늘 우리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시는 여러 복지시설 종사자분들 덕분에 마음이 놓인다."며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한편, 담양군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군의회는 노인요양시설,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위문단이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기쁨원과 온누리재활원 등을 방문해 화재 등 안전사고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최용만 의장은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특히 가족과 고향이 생각나는 설 명절에는 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면서 "소중한 일상을 위해 늘 우리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시는 여러 복지시설 종사자분들 덕분에 마음이 놓인다."며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한편, 담양군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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