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4.01.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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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대마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에서 10회에 걸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올해 교육은 2,263명의 농업인이 참석하여 계획대비 226% 이상, 전년대비 2배 이상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1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으로, 지난해의 농업 기상과 농업 현황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벼의 종자소독부터 수확까지의 핵심 재배기술 및 고추의 고품질 생산기술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또한, 올해는 벼와 고추의 병해충 진단과 방제에 관한 교육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회관에서 실시되는 순회교육으로 농업인에게 한층 다가서는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기본 직불금 등록 농업인들의 의무교육인 공익직불제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읍면 생활개선회원의 따뜻한 차와 간식 대접으로 추운 날씨에 찾아주신 어르신들의 공부 열기를 높여 주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올해도 우리 군 농업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그에 알맞은 영농계획을 수립하여 풍년농사와 소득증대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1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으로, 지난해의 농업 기상과 농업 현황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벼의 종자소독부터 수확까지의 핵심 재배기술 및 고추의 고품질 생산기술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또한, 올해는 벼와 고추의 병해충 진단과 방제에 관한 교육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회관에서 실시되는 순회교육으로 농업인에게 한층 다가서는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기본 직불금 등록 농업인들의 의무교육인 공익직불제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읍면 생활개선회원의 따뜻한 차와 간식 대접으로 추운 날씨에 찾아주신 어르신들의 공부 열기를 높여 주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올해도 우리 군 농업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그에 알맞은 영농계획을 수립하여 풍년농사와 소득증대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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