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농업기술센터, 맞춤형 교육으로 농가소득 향상 도모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종료, 농가 교육수요 반영해 만족도 높여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4.01.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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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지역의 농업인 1,0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친환경벼와 옥수수, 콩 등 식량작물과 멜론, 딸기, 고추 등 채소분야, 체리, 블루베리, 사과, 감, 배 등 과수분야와 작물보호제 등 4개 분야 총 12개 과정으로 진행됐고, 특히 지역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도와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교육에 참여한 농가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연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가에서 영농계획을 세울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과 폭넓은 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신기술 보급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연초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친환경 벼 재배기술을 비롯한 차별화된 지역특화품목과 공익직불제,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정책, 최근 농업의 문제점 등에 대해 농가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
친환경벼와 옥수수, 콩 등 식량작물과 멜론, 딸기, 고추 등 채소분야, 체리, 블루베리, 사과, 감, 배 등 과수분야와 작물보호제 등 4개 분야 총 12개 과정으로 진행됐고, 특히 지역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도와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교육에 참여한 농가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연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가에서 영농계획을 세울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과 폭넓은 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신기술 보급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연초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친환경 벼 재배기술을 비롯한 차별화된 지역특화품목과 공익직불제,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정책, 최근 농업의 문제점 등에 대해 농가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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