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자가 선택한 영암 매력한우와 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4.01.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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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된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특산품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해 12월 7억700만원으로 고향사랑기부 모금 전국 1위를 달성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9일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항목별 매출액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영암군에 고향사랑기금을 전달한 기부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답례품은 영암매력한우.
매력한우는 영암군 답례품 전체 매출액 3억3,759만7,000원 중 35%에 해당하는 1억1,651만원을 기록했다.
영암매력한우는 2002년 상표등록, 2004년 브랜드육 출하를 시작으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 전남도지사 통합상표허가 인증, 2020년과 2023년 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을 차지했다.
매실을 먹여 키워 최고 품질의 육질과 감칠맛을 보유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브랜드다.
2위를 기록한 품목은 달마지쌀, 학이머문쌀 등 영암쌀로, 전체 매출의 16%인 5,516만7,000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7억700만원으로 고향사랑기부 모금 전국 1위를 달성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9일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항목별 매출액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영암군에 고향사랑기금을 전달한 기부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답례품은 영암매력한우.
매력한우는 영암군 답례품 전체 매출액 3억3,759만7,000원 중 35%에 해당하는 1억1,651만원을 기록했다.
영암매력한우는 2002년 상표등록, 2004년 브랜드육 출하를 시작으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 전남도지사 통합상표허가 인증, 2020년과 2023년 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을 차지했다.
매실을 먹여 키워 최고 품질의 육질과 감칠맛을 보유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브랜드다.
2위를 기록한 품목은 달마지쌀, 학이머문쌀 등 영암쌀로, 전체 매출의 16%인 5,516만7,000원을 달성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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