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합창단, 가을밤의 낭만 ‘제81회 정기연주회’ 개최
11월 10일 저녁 7시 30분,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공연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여수 2022.10.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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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합창단이 11월 10일 저녁 7시 30분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제8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하이든 천지창조(Die Schöpfung)’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이영만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여수시립합창단원 45명과 오케스트라 등 총 83명이 출연한다.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로, 천지가 만들어지는 7일간의 여정을 다룬 세 부분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1부는 혼돈에서 천지가 창조되는 과정이 표현되며, 2부는 물고기, 새, 짐승, 인간의 탄생 등 생명 창조의 모습이 경쾌한 선율로 그려진다. 마지막 3부에서는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에서의 삶이 노래된다.
이번 제81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시립합창단과 함께 지역 출신 연주자, 성악가, 여수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무대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전 좌석 5천원이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노약자, 학생은 20% 할인된다.
공연 입장권은 가을문고(☎652-3071), 크리스챤백화점(☎654-3355), 청음악기사(☎681-6513), 디지털세상(☎683-7770), 예총사무실 (☎642-7466)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립합창단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연주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부탁드린다. 깊어가는 가을밤 가족, 연인과 함께하셔서 낭만과 감동을 만끽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든 천지창조(Die Schöpfung)’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이영만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여수시립합창단원 45명과 오케스트라 등 총 83명이 출연한다.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로, 천지가 만들어지는 7일간의 여정을 다룬 세 부분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1부는 혼돈에서 천지가 창조되는 과정이 표현되며, 2부는 물고기, 새, 짐승, 인간의 탄생 등 생명 창조의 모습이 경쾌한 선율로 그려진다. 마지막 3부에서는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에서의 삶이 노래된다.
이번 제81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시립합창단과 함께 지역 출신 연주자, 성악가, 여수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무대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전 좌석 5천원이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노약자, 학생은 20% 할인된다.
공연 입장권은 가을문고(☎652-3071), 크리스챤백화점(☎654-3355), 청음악기사(☎681-6513), 디지털세상(☎683-7770), 예총사무실 (☎642-7466)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립합창단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연주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부탁드린다. 깊어가는 가을밤 가족, 연인과 함께하셔서 낭만과 감동을 만끽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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