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전시 ‘우주 대탐험’ 운주사 문화관에서 열려
겨울방학 맞은 우리 아이 어디 가서 뭐 하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4.01.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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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춥고 긴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이곳은 어떨까.
하늘을 나는 물고기와 심해를 오가는 비행기 사이로 우주인들이 손을 흔든다.
무중력 환상 공간을 유영하는 우주인과 우주선, 거대한 행성들 사이를 넘나든다.
다양한 생명체들이 춤추는 꿈같은 판타지 세상이 펼쳐진다.
요즘 화제로 떠오른 ‘우주 대탐험’ 미디어아트 전시 내용이다.
어린이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설계된 ‘우주 대탐험’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불러오는 동시에 재미와 감동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관전평이다.
문어와 심해어가 춤추는 곳, 우주인이 된 것처럼 다양한 우주 생명체들과 소통하며 우주 탐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화순군이 운영하는 운주사문화관에서 6월 30일까지 열린다.
운주사 입구에 있는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구 천불천탑사진문화관)은 2023년 7월 1층에 미디어 전시장과 디지털 갤러리를 조성하여, 미디어아트를 품은 복합문화관으로 재개관했다. 2층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기획전과 아카데미 교실,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화순 최초의 미디어아트 전용관에서 목비(나무 비석) 캐릭터와 함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가상의 화순 8경을 체험하는 ‘화순 8경’ 전시와 ‘우주 대탐험’ 전시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춥고 긴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이곳은 어떨까.
하늘을 나는 물고기와 심해를 오가는 비행기 사이로 우주인들이 손을 흔든다.
무중력 환상 공간을 유영하는 우주인과 우주선, 거대한 행성들 사이를 넘나든다.
다양한 생명체들이 춤추는 꿈같은 판타지 세상이 펼쳐진다.
요즘 화제로 떠오른 ‘우주 대탐험’ 미디어아트 전시 내용이다.
어린이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설계된 ‘우주 대탐험’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불러오는 동시에 재미와 감동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관전평이다.
문어와 심해어가 춤추는 곳, 우주인이 된 것처럼 다양한 우주 생명체들과 소통하며 우주 탐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화순군이 운영하는 운주사문화관에서 6월 30일까지 열린다.
운주사 입구에 있는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구 천불천탑사진문화관)은 2023년 7월 1층에 미디어 전시장과 디지털 갤러리를 조성하여, 미디어아트를 품은 복합문화관으로 재개관했다. 2층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기획전과 아카데미 교실,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화순 최초의 미디어아트 전용관에서 목비(나무 비석) 캐릭터와 함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가상의 화순 8경을 체험하는 ‘화순 8경’ 전시와 ‘우주 대탐험’ 전시를 함께 만날 수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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