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이주민 116명에게 초기정착지원금 지급
‘지역특화 비자 시범사업’으로 우수인재 등에 60만 원씩 지역사랑상품권 전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4.01.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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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역 우수인재와 외국국적동포 등 이주민 116명에게 초기정착지원금 3개월 분 60만 원씩을 지급했다.
이번 지급은 법무부의 ‘지역특화 비자 시범사업’에 따른 것으로, 지역특화 산업 등에 적합한 외국인 유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취지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음식점, 생활용품 판매점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좋은 역할을 미칠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내년에 지역특화 비자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 외국인 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맞춤형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우수 외국인 유치 및 정착 지원으로 지역사회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력도 제고하는 법무부의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급은 법무부의 ‘지역특화 비자 시범사업’에 따른 것으로, 지역특화 산업 등에 적합한 외국인 유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취지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음식점, 생활용품 판매점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좋은 역할을 미칠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내년에 지역특화 비자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 외국인 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맞춤형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우수 외국인 유치 및 정착 지원으로 지역사회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력도 제고하는 법무부의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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