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양주시 호남향우회 160여 명 고향방문
양주시 호남향우회 구례군 방문하여, 특산품 구입, 명소탐방, 만찬행사 추진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2.10.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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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지난 10월 21일 양주시 호남향우회 160여 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구례군을 방문하여 명소 탐방, 특산품 구입, 만찬 행사 등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매년 호남지역 곳곳을 방문하여, 고향 명소 탐방 등을 추진하는 양주시 호남 향우회는 2020년부터 2021년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고향방문 행사를 중단하였다가, 2022년 4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첫 번째로 추진한 고향방문 행사를 구례군에서 개최하였다.
양주시 호남향우회는 광주 5.18민주 묘역을 참배한 후 구례에서의 첫 번째 일정으로 간전면 모 리조트에서 만찬 행사를 추진하였다. 오후 6시부터 개최 된 만찬 행사에는 식전행사인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구례군 홍보물품 전달식, 공로패 수여, 환영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었다.
방태승 양주시 호남향우회 연합회장은 “해마다 향우회원들의 고향을 찾아 호남지역 곳곳을 방문하고 있는데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고향방문 행사가 구례에서 다시 열리게 되어 뜻깊다”라며, “향후 양주시에 거주하는 8만여 명의 향우와 1,500여 명의 향우회원이 구례군과 상호 협력적인 관계로써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양주시 인구 중 호남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호남 향우회가 매년 호남 각지를 대상으로 고향방문 행사를 추진하여 애향심 고취에 기여하는 만큼 상호 협력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군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호남향우회는 이튿날, 구례 5일시장과 노고달장 등을 방문하여, 구례 단감 등 다양한 특산품을 구입하며, 맛과 품질이 좋은 구례 농・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구례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며 1박2일간의 구례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매년 호남지역 곳곳을 방문하여, 고향 명소 탐방 등을 추진하는 양주시 호남 향우회는 2020년부터 2021년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고향방문 행사를 중단하였다가, 2022년 4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첫 번째로 추진한 고향방문 행사를 구례군에서 개최하였다.
양주시 호남향우회는 광주 5.18민주 묘역을 참배한 후 구례에서의 첫 번째 일정으로 간전면 모 리조트에서 만찬 행사를 추진하였다. 오후 6시부터 개최 된 만찬 행사에는 식전행사인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구례군 홍보물품 전달식, 공로패 수여, 환영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었다.
방태승 양주시 호남향우회 연합회장은 “해마다 향우회원들의 고향을 찾아 호남지역 곳곳을 방문하고 있는데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고향방문 행사가 구례에서 다시 열리게 되어 뜻깊다”라며, “향후 양주시에 거주하는 8만여 명의 향우와 1,500여 명의 향우회원이 구례군과 상호 협력적인 관계로써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양주시 인구 중 호남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호남 향우회가 매년 호남 각지를 대상으로 고향방문 행사를 추진하여 애향심 고취에 기여하는 만큼 상호 협력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군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호남향우회는 이튿날, 구례 5일시장과 노고달장 등을 방문하여, 구례 단감 등 다양한 특산품을 구입하며, 맛과 품질이 좋은 구례 농・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구례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며 1박2일간의 구례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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