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3년 청렴도 종합평가 2등급 달성
지난해 4등급에서 두 단계나 상승하는 성과 이뤄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진도 2024.01.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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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렴도 종합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629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7월부터 2023년 11월까지의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 3개 부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진도군은 최근 3년간 5등급(2021년)에서 4등급(2022년)인 하위 등급을 받아오다, 2023년에는 전 공직자의 노력으로 2단계가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민선 8기 김희수 진도군수 취임 이후, 군은 청렴문화 정착을 최우선으로 삼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 대책보고회 개최, 반부패‧청렴 캠페인, 맞춤형 청렴 교육, 청렴 방송 등 다양한 시책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모든 공직자가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최선을 다한 결과, 청렴도 종합평가 2등급을 달성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결과는 진도군 전 공직자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정하고 깨끗하게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공직윤리 확립에 박차를 가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진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렴도 종합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629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7월부터 2023년 11월까지의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 3개 부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진도군은 최근 3년간 5등급(2021년)에서 4등급(2022년)인 하위 등급을 받아오다, 2023년에는 전 공직자의 노력으로 2단계가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민선 8기 김희수 진도군수 취임 이후, 군은 청렴문화 정착을 최우선으로 삼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 대책보고회 개최, 반부패‧청렴 캠페인, 맞춤형 청렴 교육, 청렴 방송 등 다양한 시책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모든 공직자가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최선을 다한 결과, 청렴도 종합평가 2등급을 달성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결과는 진도군 전 공직자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정하고 깨끗하게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공직윤리 확립에 박차를 가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진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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