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아파트(공동주택) 화재 피난 행동요령 안내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1.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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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아파트에 대해 화재 시 피난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사람이 상시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화재 시 층수가 높아 피난이 쉽지 않고, 계단·승강기로 연기가 확산될 경우 대피가 어려워 그만큼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안전한 대피를 위해서는 무조건 대피보다 먼저 화재가 발생한 위치를 파악한 후 주변에 화재 사실을 알리고 화재상황 및 피난여건에 따라 판단하여 행동해야한다.
먼저 자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현관으로 대피할 수 있다면 계단을 통해 지상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현관 불길이나 연기 등으로 대피하기 어렵다면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난구 등으로 대피하거나 욕실에서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흐르게 한 뒤 대기해야 한다.
만약 다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화염과 연기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창문을 닫고 젖은 수건을 이용하여 틈새를 막아 화염과 연기의 유입을 차단 후 차분하게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최근 아파트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아파트 화재는 순식간에 많은 인명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관계인과 입주민들이 평소 화재예방 및 피난안전대책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파트는 사람이 상시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화재 시 층수가 높아 피난이 쉽지 않고, 계단·승강기로 연기가 확산될 경우 대피가 어려워 그만큼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안전한 대피를 위해서는 무조건 대피보다 먼저 화재가 발생한 위치를 파악한 후 주변에 화재 사실을 알리고 화재상황 및 피난여건에 따라 판단하여 행동해야한다.
먼저 자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현관으로 대피할 수 있다면 계단을 통해 지상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현관 불길이나 연기 등으로 대피하기 어렵다면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난구 등으로 대피하거나 욕실에서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흐르게 한 뒤 대기해야 한다.
만약 다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화염과 연기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창문을 닫고 젖은 수건을 이용하여 틈새를 막아 화염과 연기의 유입을 차단 후 차분하게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최근 아파트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아파트 화재는 순식간에 많은 인명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관계인과 입주민들이 평소 화재예방 및 피난안전대책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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