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경로당 식탁(다용도 테이블) 지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보성 2023.12.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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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지난 12일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계돈, 이형진)가 벌교읍 관내 등록 경로당 21개소에 8인용 식탁(다용도테이블)과 의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생활 편의를 위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연계 모금사업으로 벌교읍 전용 계좌 모금 적립액을 사용해 추진됐다.
벌교여자경로당 고상덕 경로당장은 “회원들과 점심을 먹을 때마다 식탁 사용이 절실했는데 이번에 벌교읍에서 지원·전달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는 물론 취미활동, 마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라고 전했다.
조계돈 벌교읍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흡족해하시는 모습이 보니 적극행정의 보람이 느껴진다.”라며 “어르신들의 일상의 행복을 위해서 더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 회원은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일상생활 문제 해소를 위한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생활 편의를 위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연계 모금사업으로 벌교읍 전용 계좌 모금 적립액을 사용해 추진됐다.
벌교여자경로당 고상덕 경로당장은 “회원들과 점심을 먹을 때마다 식탁 사용이 절실했는데 이번에 벌교읍에서 지원·전달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는 물론 취미활동, 마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라고 전했다.
조계돈 벌교읍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흡족해하시는 모습이 보니 적극행정의 보람이 느껴진다.”라며 “어르신들의 일상의 행복을 위해서 더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 회원은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일상생활 문제 해소를 위한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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