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3년 하반기 정년퇴임 공무원 퇴임식 개최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12.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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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오랜 세월 동안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수고한 정년퇴임 공직자 16명과 가족, 후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은 광양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고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인화 시장은 2023년 12월 31일 자로 공직 생활을 떠나는 분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후배 공무원들은 직장을 떠나는 아쉬움을 함께 나누며 퇴임하는 공직자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공직 퇴임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고 응원하면서 “비록 공직은 떠나지만, 시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올해 하반기 정년 퇴직자는 ▲국장급 박봉열, 정상범 ▲과장급 이정식, 신흥식, 박성완, 이은관, 이광신, 황정환, 서미의, 김재희 ▲팀장급 전현란, 안성은, 양수자, 정춘범, 이영미 외 황보운 주무관이다.
퇴임식은 광양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고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인화 시장은 2023년 12월 31일 자로 공직 생활을 떠나는 분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후배 공무원들은 직장을 떠나는 아쉬움을 함께 나누며 퇴임하는 공직자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공직 퇴임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고 응원하면서 “비록 공직은 떠나지만, 시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올해 하반기 정년 퇴직자는 ▲국장급 박봉열, 정상범 ▲과장급 이정식, 신흥식, 박성완, 이은관, 이광신, 황정환, 서미의, 김재희 ▲팀장급 전현란, 안성은, 양수자, 정춘범, 이영미 외 황보운 주무관이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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