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미인콜 택시 마일리지’ 서비스 출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순천 2023.12.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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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저렴하고 편리한 콜택시 서비스를 위해 20일부터 순천미인콜, ㈜아이나비M과 함께 ‘순천미인콜 택시 마일리지’를 시범 운영한다.
‘순천미인콜 택시 마일리지’는 자동결제를 이용하는 승객들에 한해 적용되는 서비스로, 택시 요금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누적된 포인트는 다시 요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시는 2024년 1월 1일 서비스 정식 출시에 앞서, 택시 이용이 많아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에 시범 운영하고 이용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용을 위한 모바일 앱은 ‘순천미인콜` 또는 `아이나비M`을 검색하면 되고,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자동결제를 이용하면 요금의 5%(최대 5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에 처한 지역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순천미인콜 택시 마일리지’는 자동결제를 이용하는 승객들에 한해 적용되는 서비스로, 택시 요금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누적된 포인트는 다시 요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시는 2024년 1월 1일 서비스 정식 출시에 앞서, 택시 이용이 많아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에 시범 운영하고 이용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용을 위한 모바일 앱은 ‘순천미인콜` 또는 `아이나비M`을 검색하면 되고,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자동결제를 이용하면 요금의 5%(최대 5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에 처한 지역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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