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2023년 제5회 이사회 개최
‘2023년 마무리와 2024년 새로운 도약 준비’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12.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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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14일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에서 제5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본예산안 등 6건의 주요 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재단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상정된 안건은 ▲상임이사 채용에 따른 정수 변경안 ▲상임이사 채용 결과에 따른 선임안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임직원 행동강령 일부개정안 ▲기본재산 운용 동의안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 본예산안이다.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재단의 2024년 본예산은 2023년 본예산 대비 (0.1%)이 증액된 62억 9천5백만 원으로 확정 의결됐다.
내년부터 재단은 곡성군에서 파견된 5급 상당의 본부장 체제에서 민간 상임이사 체제로 조직 변화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 분야에 30년 근무 경력을 가지고 관련 경영 철학을 갖춘 인물을 상임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상철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다가오는 2024년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다. 상임이사 도입이 가장 큰 변화의 시작일 것이다. 직원 모두가 화합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군민의 성장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본예산안 등 6건의 주요 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재단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상정된 안건은 ▲상임이사 채용에 따른 정수 변경안 ▲상임이사 채용 결과에 따른 선임안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임직원 행동강령 일부개정안 ▲기본재산 운용 동의안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 본예산안이다.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재단의 2024년 본예산은 2023년 본예산 대비 (0.1%)이 증액된 62억 9천5백만 원으로 확정 의결됐다.
내년부터 재단은 곡성군에서 파견된 5급 상당의 본부장 체제에서 민간 상임이사 체제로 조직 변화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 분야에 30년 근무 경력을 가지고 관련 경영 철학을 갖춘 인물을 상임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상철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다가오는 2024년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다. 상임이사 도입이 가장 큰 변화의 시작일 것이다. 직원 모두가 화합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군민의 성장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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