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3년 보성을 빛낸 올해의 시책 베스트 10’ 선정
‘국민권익위 주관 전국 종합청렴도 1등급’ 1위에 뽑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보성 2023.12.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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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14일 ‘2023년을 보성을 빛낸 올해의 시책 베스트 10’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시책 베스트 10’은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우수시책과 성과 중에서 각 부서에서 추천한 22건의 대표적인 시책에 대해 800여 명의 전 직원 선호도 조사와 부서장 및 외부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그 결과 2023년 보성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는 기획예산실의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1등급”이 최종 선정됐다.
전국 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569개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외부 청렴도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8년 보성군의 종합청렴도는 4등급이었으나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2019년 3등급, 2020년 2등급, 2021년도 전라남도 1위, 민선8기가 본격 시작되는 올해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이 밖에 선정된 10대 우수시책으로는 △벌교봉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선정, △2024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공모사업비 407억 원 확보,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추진, △명품 해변 공원 조성을 위한 신활력증진사업 300억 원 추진, △온카스 운영으로 군 세수 5년 연속 매년 12억 원 이상씩 확충,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캠페인 도내 1위·상사업비 2억원 확보, △보성달모임 개최, △보성 군립국악단 창단, △보성군-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업무협약 체결 등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소통과 협업으로 군민들의 정책 수요에 맞는 사업을 실시해 다양한 우수사업이 올해의 시책 베스트 10에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열린 군정을 실현해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시책 베스트 10’은 보성을 빛낸 대표적인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7년부터 매년 말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의 시책 베스트 10’은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우수시책과 성과 중에서 각 부서에서 추천한 22건의 대표적인 시책에 대해 800여 명의 전 직원 선호도 조사와 부서장 및 외부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그 결과 2023년 보성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는 기획예산실의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1등급”이 최종 선정됐다.
전국 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569개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외부 청렴도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8년 보성군의 종합청렴도는 4등급이었으나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2019년 3등급, 2020년 2등급, 2021년도 전라남도 1위, 민선8기가 본격 시작되는 올해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이 밖에 선정된 10대 우수시책으로는 △벌교봉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선정, △2024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공모사업비 407억 원 확보,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추진, △명품 해변 공원 조성을 위한 신활력증진사업 300억 원 추진, △온카스 운영으로 군 세수 5년 연속 매년 12억 원 이상씩 확충,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캠페인 도내 1위·상사업비 2억원 확보, △보성달모임 개최, △보성 군립국악단 창단, △보성군-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업무협약 체결 등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소통과 협업으로 군민들의 정책 수요에 맞는 사업을 실시해 다양한 우수사업이 올해의 시책 베스트 10에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열린 군정을 실현해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시책 베스트 10’은 보성을 빛낸 대표적인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7년부터 매년 말 추진해오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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