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섬진강 과학스쿨-겨울 프로그램 성료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12.12 14:17
페이지 정보
본문
곡성군미래교육재단(군수 이상철)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섬진강 과학스쿨, 겨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섬진강과학스쿨은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관련 문화 확산과 창의융합교육에 대한 인지도 증진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곡성 지역에 맞춤화된 창의융합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전문가 포럼, 다양한 체험 활동, 과학 특강으로 구성됐다.
8일에는 곡성교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형 창의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창의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9일에는 곡성꿈키움마루에서 ‘섬진강과학스쿨 겨울'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이 활동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미래 기술 관련 체험으로, 인공지능, 로봇, 드론, 가상현실, 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7종의 프로그램이 4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전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의 ‘4차 산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자녀를 위한 교육법' 특강은 학부모들의 큰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관계자와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이 제시되었기를 바란다.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4차 산업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곡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섬진강과학스쿨은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관련 문화 확산과 창의융합교육에 대한 인지도 증진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곡성 지역에 맞춤화된 창의융합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전문가 포럼, 다양한 체험 활동, 과학 특강으로 구성됐다.
8일에는 곡성교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형 창의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창의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9일에는 곡성꿈키움마루에서 ‘섬진강과학스쿨 겨울'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이 활동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미래 기술 관련 체험으로, 인공지능, 로봇, 드론, 가상현실, 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7종의 프로그램이 4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전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의 ‘4차 산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자녀를 위한 교육법' 특강은 학부모들의 큰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관계자와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이 제시되었기를 바란다.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4차 산업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곡성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