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장성미래농업대학’ 16기 졸업식 개최
올해 발효학과, 포도코칭학과 과정 운영… 졸업생 45명 배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12.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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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6일 농업인회관에서 제16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올해 장성미래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발효학과, 포도코칭학과 2개 과정을 개설해 호응을 얻었다. 과정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8개월간 이론, 실습, 현장교육 등을 진행했다. 총 45명의 농업인이 8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졸업식에선 졸업증서 전달과 함께 우수 졸업생 4명에게 공로상,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한 농업인 10명에게 개근상을 수여해 축하의 박수가 이어졌다.
장성미래농업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김한종 군수는 “바쁜 영농활동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졸업생에게 감사와 축하 말씀을 전한다”면서 “농업이 희망이 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2008년 처음 문을 연 장성미래농업대학은 올해까지 37개 전문과정을 운영해 174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장성미래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발효학과, 포도코칭학과 2개 과정을 개설해 호응을 얻었다. 과정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8개월간 이론, 실습, 현장교육 등을 진행했다. 총 45명의 농업인이 8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졸업식에선 졸업증서 전달과 함께 우수 졸업생 4명에게 공로상,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한 농업인 10명에게 개근상을 수여해 축하의 박수가 이어졌다.
장성미래농업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김한종 군수는 “바쁜 영농활동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졸업생에게 감사와 축하 말씀을 전한다”면서 “농업이 희망이 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2008년 처음 문을 연 장성미래농업대학은 올해까지 37개 전문과정을 운영해 174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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