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두원면,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위한 귀농어·귀촌 간담회 가져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12.06 10:08
페이지 정보
본문
고흥군 두원면(면장 류용석)은 지난 30일 면 회의실에서 귀농어·귀촌인과 기존 면민 27명을 대상으로 10년 후 고흥 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위한 귀농어·귀촌 간담회를 지난 4월,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간담회와 달리 귀농어·귀촌인과 정착도우미뿐만 아니라 기존 면민들도 참석한 가운데, 고흥으로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귀농어·귀촌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군 관계자가 고흥 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과 현재 준비 중인 다양한 추진 정책을 설명해, 귀농어·귀촌인뿐만 아니라 기존 두원면민들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두원면에서는 면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귀농어·귀촌인들이 귀농·귀어·귀촌 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경제활동 등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소득작목 및 재배 기술을 공유했다.
이 밖에도, 기존에 두원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면민들과 함께 귀농어·귀촌인의 불편·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두원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귀농어·귀촌인 간담회를 개최해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소멸 위기의 지역을 활성화하는 ‘인구 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간담회와 달리 귀농어·귀촌인과 정착도우미뿐만 아니라 기존 면민들도 참석한 가운데, 고흥으로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귀농어·귀촌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군 관계자가 고흥 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과 현재 준비 중인 다양한 추진 정책을 설명해, 귀농어·귀촌인뿐만 아니라 기존 두원면민들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두원면에서는 면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귀농어·귀촌인들이 귀농·귀어·귀촌 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경제활동 등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소득작목 및 재배 기술을 공유했다.
이 밖에도, 기존에 두원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면민들과 함께 귀농어·귀촌인의 불편·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두원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귀농어·귀촌인 간담회를 개최해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소멸 위기의 지역을 활성화하는 ‘인구 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