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 드론쇼’18만여 명 관람 150억 원 경제효과.. 성황리에 막 내려
전남 최초, 상설 녹동항 드론쇼! 고흥관광 판도 변화 및 지역경제 살려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11.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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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흥관광 1천만 시대 견인 및 지역상권 경제활성화는 물론 우주를 넘어 드론 ․ UAM 실증도시 메카로 비상하는 고흥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야간 볼거리 관광 상품으로 내놓은‘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공연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녹동항 드론쇼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전남 최초로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긴 여정으로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 삼아 매 주말 밤마다 다양한 주제와 연출로 펼쳐졌던 정기적인 무료 상설 공연이다.
특히, 이번 녹동항 드론쇼 마무리 공연은 지난 25일 토요일 저녁 7시 녹동 바다정원 주무대에서 초청가수 등 식전공연에 이어 짧은 폐막식을 시작으로 드론 1,000대 규모 특별 드론쇼 공연과 동시에 멀티미디어 불꽃쇼 순으로 야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녹동항 드론쇼 마지막 공연엔 녹동항 바다정원과 녹동항구 일원을 가득 메운 군민과 고흥을 찾은 관광객 1만여 명과 함께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군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무원과 경찰, 해경,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6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녹동항 주변 인파 관리, 차량 소통관리에 총력을 쏟은 결과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녹동항 드론쇼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전남 최초로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긴 여정으로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 삼아 매 주말 밤마다 다양한 주제와 연출로 펼쳐졌던 정기적인 무료 상설 공연이다.
특히, 이번 녹동항 드론쇼 마무리 공연은 지난 25일 토요일 저녁 7시 녹동 바다정원 주무대에서 초청가수 등 식전공연에 이어 짧은 폐막식을 시작으로 드론 1,000대 규모 특별 드론쇼 공연과 동시에 멀티미디어 불꽃쇼 순으로 야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녹동항 드론쇼 마지막 공연엔 녹동항 바다정원과 녹동항구 일원을 가득 메운 군민과 고흥을 찾은 관광객 1만여 명과 함께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군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무원과 경찰, 해경,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6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녹동항 주변 인파 관리, 차량 소통관리에 총력을 쏟은 결과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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