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묘량마을, 갈쿠나무 산행 개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3.11.29 10:41
페이지 정보
본문
영광군 살기좋은 묘량마을(대표 홍경희)이 지난 11월 25일 묘량면의 옛 장터길 복원을 기념하는 갈쿠나무 산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살기좋은 묘량마을은 마을공동체 재활력 지원사업을 받아 옛 장터길을 복원했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100명의 참가자들이 정석춘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물무산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경희 대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한 물무산 묘량 둘레길을 끊임없이 가꿔 영광의 또 다른 추억여행의 명소로 만들어가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재의 우리는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지만, 과거의 선조들은 생존을 위해 영광까지 굽이진 산을 넘어야 했다. 장터길 복원을 위해 영촌마을 주민들이 피땀 흘려 일궈낸 만큼 방문한 모두에게 치유의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살기좋은 묘량마을은 마을공동체 재활력 지원사업을 받아 옛 장터길을 복원했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100명의 참가자들이 정석춘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물무산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경희 대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한 물무산 묘량 둘레길을 끊임없이 가꿔 영광의 또 다른 추억여행의 명소로 만들어가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재의 우리는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지만, 과거의 선조들은 생존을 위해 영광까지 굽이진 산을 넘어야 했다. 장터길 복원을 위해 영촌마을 주민들이 피땀 흘려 일궈낸 만큼 방문한 모두에게 치유의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9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