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새마을금고, 하당동에 “식료품 꾸러미 나눔”
영양간식 및 간편조리식품 등 10여종 구성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11.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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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동에 소재한 삼학새마을금고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목포 복지재단을 통해 100만원을 하당동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했다.
하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팀은 지정후원금을 영양간식 및 간편 조리식품을 담은 “식료품 꾸러미” 20묶음(100만원 상당)으로 구성해 홀로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삼학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작은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혜강 동장은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삼학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서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체계와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학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에도 동명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하고, 매년 물품후원 등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하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팀은 지정후원금을 영양간식 및 간편 조리식품을 담은 “식료품 꾸러미” 20묶음(100만원 상당)으로 구성해 홀로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삼학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작은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혜강 동장은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삼학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서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체계와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학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에도 동명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하고, 매년 물품후원 등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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