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갤러리 107, 곡성 심청 ‘효’ 전국 서예대전 수상작 전시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11.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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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상철 군수)이 중앙로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곡성 심청 효 전국 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곡성 심청 효 문화의 계승과 서예 예술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서예대회의 일환이다. 곡성향교가 주최하며 곡성군, 곡성군의회, 곡성군 재향군인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에서는 홍순형 작가의 ‘완당 선생시’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이문석 작가의 ‘이해인 시’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상, 장려상, 특선, 입선 등 총 73점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시상식은 곡성군 갤러리 107에서 오는 27일에 열릴 예정이다.
대회장인 조순옥 곡성향교 전교는 “이번 서예대회에 참가한 작품들의 수준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심사평들이 있었다. 앞으로 예향 곡성을 알리고 전통 서예의 계승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 107은 전남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해 있다. 휴일에도 휴관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는 곡성 심청 효 문화의 계승과 서예 예술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서예대회의 일환이다. 곡성향교가 주최하며 곡성군, 곡성군의회, 곡성군 재향군인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에서는 홍순형 작가의 ‘완당 선생시’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이문석 작가의 ‘이해인 시’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상, 장려상, 특선, 입선 등 총 73점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시상식은 곡성군 갤러리 107에서 오는 27일에 열릴 예정이다.
대회장인 조순옥 곡성향교 전교는 “이번 서예대회에 참가한 작품들의 수준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심사평들이 있었다. 앞으로 예향 곡성을 알리고 전통 서예의 계승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 107은 전남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해 있다. 휴일에도 휴관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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