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우리 쌀 소비 촉진 교육 성료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11.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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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월 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의 우수성과 쌀소비 촉진을 가정과 교육 현장에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여성농업인, 급식 관계자,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요리 교실, 우리 쌀로 만든 전통한과 교육 등 5개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영양교사, 조리사,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196명을 대상으로 쌀가루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요리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힘썼다.
특히,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 초등학교 1∼2학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체험요리 교실은 쌀로 만든 맛있는 간식 요리 실습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쌀로 만든 간식(포켓쿠키, 무지개케이크)을 만들면서 교육과 재미를 다 잡았다.
또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쌀로 만든 전통한과 교육(과일깨강정, 구운쌀 강정, 콩알콩알과자)은 가공식품으로 개발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여성농업인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매년 쌀소비량이 감소하고 있어 쌀 가공품을 통한 소비 확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의 우수성과 쌀소비 촉진을 가정과 교육 현장에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여성농업인, 급식 관계자,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요리 교실, 우리 쌀로 만든 전통한과 교육 등 5개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영양교사, 조리사,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196명을 대상으로 쌀가루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요리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힘썼다.
특히,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 초등학교 1∼2학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체험요리 교실은 쌀로 만든 맛있는 간식 요리 실습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쌀로 만든 간식(포켓쿠키, 무지개케이크)을 만들면서 교육과 재미를 다 잡았다.
또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쌀로 만든 전통한과 교육(과일깨강정, 구운쌀 강정, 콩알콩알과자)은 가공식품으로 개발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여성농업인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매년 쌀소비량이 감소하고 있어 쌀 가공품을 통한 소비 확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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