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공연 문화 체험
내 인생 가장 특별한 시간,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관람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11.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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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이 18일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뮤지컬 역사상 전 세계로 가장 빠르게 퍼진 특별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지역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20여 년간 사랑 받는 “맘마미아” 작품을 관람하며, 아바(ABBA)의 22개 히트곡을 감상하고, 행복한 멜로디에 사랑과 우정, 인생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공감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참가자 박OO 학생(OO 고 1학년)은 “공연하는 모습과 무대배경도 멋있었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또 직접 배우들의 무대인사에 커튼콜까지 신기하고 행복한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OO 학생(OO 중 3학년)은 “지역 특성상 쉽게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을 보면서 영화와는 달리 생동감이 느껴졌고 더 몰입할 수 있었다.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과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감수성 함양과 여가문화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은 뮤지컬 역사상 전 세계로 가장 빠르게 퍼진 특별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지역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20여 년간 사랑 받는 “맘마미아” 작품을 관람하며, 아바(ABBA)의 22개 히트곡을 감상하고, 행복한 멜로디에 사랑과 우정, 인생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공감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참가자 박OO 학생(OO 고 1학년)은 “공연하는 모습과 무대배경도 멋있었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또 직접 배우들의 무대인사에 커튼콜까지 신기하고 행복한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OO 학생(OO 중 3학년)은 “지역 특성상 쉽게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을 보면서 영화와는 달리 생동감이 느껴졌고 더 몰입할 수 있었다.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과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감수성 함양과 여가문화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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