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유행 본격화... 화순군, 예방접종 당부
건강 취약계층 돌봄 근로자 예방접종 확대 지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11.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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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최근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하는 만큼 군민들이 서둘러 예방접종에 참여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했다.
감염 시 주요 증상은 고열(38~40℃),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식욕부진 등 전신증상을 보인다.
특히, 면역기능이 저하된 65세 이상 고령층이나 당뇨병·천식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는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더 높고,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하여 입원·사망 위험이 크므로 우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14~64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장애인·국가유공자 본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또는 종사자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확실한 대비는 예방접종이다.
개개인의 건강과 더불어 지역사회 전파, 고위험군 감염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 형성이 중요한 만큼, 보건소에서는 집단생활을 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뿐만 아니라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대면하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보미 ▲산후조리 도우미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돌봄 근로자에 대한 접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나와 가족, 주변 지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감염 시 주요 증상은 고열(38~40℃),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식욕부진 등 전신증상을 보인다.
특히, 면역기능이 저하된 65세 이상 고령층이나 당뇨병·천식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는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더 높고,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하여 입원·사망 위험이 크므로 우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14~64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장애인·국가유공자 본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또는 종사자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확실한 대비는 예방접종이다.
개개인의 건강과 더불어 지역사회 전파, 고위험군 감염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 형성이 중요한 만큼, 보건소에서는 집단생활을 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뿐만 아니라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대면하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보미 ▲산후조리 도우미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돌봄 근로자에 대한 접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나와 가족, 주변 지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