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사업단 최영기 대표, 나주시에 ‘고향사랑’ 전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 500만 원 기탁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나주 2023.11.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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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한국환경사업단 최영기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 금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환경사업단은 화학제품 제조 선도 기업으로 촉매제, 염화칼슘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국산 원료로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유망 수출 중소기업 및 기술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주시 금천면 출신인 최 대표는 “고향 나주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쓰이기 바라고, 나주시 정책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윤병태 시장은 “고향을 위해 선뜻 큰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계인구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기부를 위해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지역소멸 대응,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액공제 금액은 10만 원까지는 100%, 10만 원 초과분은 최대 500만 원까지 16.5%다. 나주시는 배, 홍어 등 34개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나주시는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꿈나무 둥지(에듀-스테이션) 조성사업’, ‘100원 빨래방 마을 공동 운영’, ‘반려동물 친화도시 문화축제’를 선정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사업단은 화학제품 제조 선도 기업으로 촉매제, 염화칼슘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국산 원료로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유망 수출 중소기업 및 기술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주시 금천면 출신인 최 대표는 “고향 나주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쓰이기 바라고, 나주시 정책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윤병태 시장은 “고향을 위해 선뜻 큰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계인구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기부를 위해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지역소멸 대응,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액공제 금액은 10만 원까지는 100%, 10만 원 초과분은 최대 500만 원까지 16.5%다. 나주시는 배, 홍어 등 34개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나주시는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꿈나무 둥지(에듀-스테이션) 조성사업’, ‘100원 빨래방 마을 공동 운영’, ‘반려동물 친화도시 문화축제’를 선정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7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