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취약계층 사랑의 난방유 긴급 지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11.17 11:03
페이지 정보
본문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은 지난 14일 한국에너지재단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2가구에 30만 원씩 총 36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난방유 지원은 한국에너지재단과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겨울철 높은 기름값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사업 등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12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난방유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높은 기름값으로 겨울 난방비가 걱정됐는데 난방유 지원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으로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게 촘촘한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난방유 지원은 한국에너지재단과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겨울철 높은 기름값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사업 등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12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난방유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높은 기름값으로 겨울 난방비가 걱정됐는데 난방유 지원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으로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게 촘촘한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7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