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부산면, 다문화 이주여성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흥 2023.11.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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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에서는 14일 결혼이주여성들을 초대해 고추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강청진)와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여명구)에서 후원하고, 부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승옥)과 부녀회(회장 권성순)에서 주관했다.
올해는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남도에 공모하여 선정된‘2023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사업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에 맞는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참여하여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전라남도에서 도입한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이주여성들에게 전통 음식인 고추장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도움을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주여성들과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많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500여 통은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강청진)와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여명구)에서 후원하고, 부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승옥)과 부녀회(회장 권성순)에서 주관했다.
올해는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남도에 공모하여 선정된‘2023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사업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에 맞는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참여하여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전라남도에서 도입한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이주여성들에게 전통 음식인 고추장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도움을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주여성들과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많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500여 통은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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