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비타민저전골 마을조합, 마을축제 수익금 전액 기탁
‘저전이 들썩들썩 마을축제’ 운영 수익금 100만 원,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순천 2023.11.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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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저전골 마을조합(이사장 오영래)에서는 지난 10월 27일에 열린 ‘저전이 들썩들썩 마을축제’수익금 100만 원을 저전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저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저전이 들썩들썩 마을축제’는 저전동의 주민화합과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행사로, 저전동 마을조합과 통장단, 주민자치회가 함께 준비하였고 남초등학교 학생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노래자랑, 인생이모작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서 운영한 음식부스를 통해 수육, 파전, 어묵 등을 판매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였고, 수익금 전액을 저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오영래 비타민저전골 마을조합 이사장은“올해 두 번째 개최한 마을축제에서 음식부스를 조합원들과 함께 운영하였으며,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정임 저전동장은 “비타민저전골 마을조합에서 정성을 모아 전달해 주신 성금을 저전동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저전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가 승인된 저전동 주민 자조조직이며, 그동안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고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저전이 들썩들썩 마을축제’는 저전동의 주민화합과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행사로, 저전동 마을조합과 통장단, 주민자치회가 함께 준비하였고 남초등학교 학생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노래자랑, 인생이모작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서 운영한 음식부스를 통해 수육, 파전, 어묵 등을 판매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였고, 수익금 전액을 저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오영래 비타민저전골 마을조합 이사장은“올해 두 번째 개최한 마을축제에서 음식부스를 조합원들과 함께 운영하였으며,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정임 저전동장은 “비타민저전골 마을조합에서 정성을 모아 전달해 주신 성금을 저전동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저전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가 승인된 저전동 주민 자조조직이며, 그동안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고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