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철 도의원, 공직자 교육 편의시설 및 이ㆍ통장 국내외 연수 확대 주문
임경봉 기자 정치
의회 2022.11.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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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22일 인재개발원, 자치행정국 소관 2023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신승철 의원은 인재개발원 예산안 심사과정에서는 “작년 인재개발원을 강진으로 이전한 후 교육생들의 불만 사항이 많이 들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인근에 식당 및 편의시설이 미비한 점을 보안할 수 있는 방법과 장기간 교육받는 교육생들을 위한 체력단련 및 힐링공간 등 휴게시설 필요”를 강조하며 빠른 시일 내에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 써줄 것을 제안했다.
또, 자치행정국 ‘이통장연합회 선진지 견학 등 능력 향상 활동 지원’ 사업에 대해 “이통장연합회 국내ㆍ외 연수가 선진지 견학이라는 목적과는 다르게 국외연수 같은 경우 동남아, 중국 등 가까운 곳 위주로 다녀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ㆍ통장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실질적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곳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이통장협의회가 지역공동체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만큼 예산 편성이 더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신승철 의원은 인재개발원 예산안 심사과정에서는 “작년 인재개발원을 강진으로 이전한 후 교육생들의 불만 사항이 많이 들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인근에 식당 및 편의시설이 미비한 점을 보안할 수 있는 방법과 장기간 교육받는 교육생들을 위한 체력단련 및 힐링공간 등 휴게시설 필요”를 강조하며 빠른 시일 내에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 써줄 것을 제안했다.
또, 자치행정국 ‘이통장연합회 선진지 견학 등 능력 향상 활동 지원’ 사업에 대해 “이통장연합회 국내ㆍ외 연수가 선진지 견학이라는 목적과는 다르게 국외연수 같은 경우 동남아, 중국 등 가까운 곳 위주로 다녀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ㆍ통장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실질적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곳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이통장협의회가 지역공동체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만큼 예산 편성이 더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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