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도의원, 희귀질환 학생도 평등한 학습 기회를!
- 병원학교 운영 강화 및 지원 확대 필요성 강조
정치
의회 2025.03.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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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3월 13일,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희귀질환을 가진 학생들의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병원학교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박원종 의원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운영 중인 ‘여미사랑학교’에 대해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장기 입원한 학생들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병원학교가 매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 지원이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희귀질환의 특성상 본인이 병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전남 지역 내 희귀질환 학생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추가적인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병원학교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교육지원청에서도 이들 학생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신 교육국장은 “현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운영 중인 병원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수학급으로 정식 개설하여 병원에 입원해있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귀질환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지원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종 의원은 “희귀질환 학생들이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병원학교 운영 및 희귀질환 학생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종 의원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운영 중인 ‘여미사랑학교’에 대해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장기 입원한 학생들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병원학교가 매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 지원이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희귀질환의 특성상 본인이 병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전남 지역 내 희귀질환 학생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추가적인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병원학교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교육지원청에서도 이들 학생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신 교육국장은 “현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운영 중인 병원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수학급으로 정식 개설하여 병원에 입원해있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귀질환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지원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종 의원은 “희귀질환 학생들이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병원학교 운영 및 희귀질환 학생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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