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전남도의원, 풍수해보험 가입률 제고 위한 대책 마련해야
-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 비율(10%)보다 현저히 높은 30% 부담
정치
의회 2024.07.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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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7월 17일(수)에 진행된 제383회 임시회 도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풍수해보험의 중요성과 가입률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남도 내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23년 기준 46%로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며, 특히 상가·공장 가입률은 13.2%, 온실 가입률은 3.7%에 불과한 상황이다.
최명수 위원장은 “현재 전남도의 풍수해보험의 자부담 비율은 30%로 농작물재해보험의 자부담 비율인 10%에 비해 현저히 높아 저소득층의 경우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가입률이 저조한 것이다”며, “풍수해보험의 부담률을 최소 20%로 낮추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전남도민이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가입을 독려하는 한편 풍수해보험의 부담률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전남도 내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23년 기준 46%로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며, 특히 상가·공장 가입률은 13.2%, 온실 가입률은 3.7%에 불과한 상황이다.
최명수 위원장은 “현재 전남도의 풍수해보험의 자부담 비율은 30%로 농작물재해보험의 자부담 비율인 10%에 비해 현저히 높아 저소득층의 경우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가입률이 저조한 것이다”며, “풍수해보험의 부담률을 최소 20%로 낮추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전남도민이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가입을 독려하는 한편 풍수해보험의 부담률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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