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전남도의원, 범죄 사각지대 해소 위한 AI 기반 통합모니터링 체계 중요성 언급
각종 재난 대응 재난관제센터와 유관기관의 유기적 연계 필요
정치
의회 2024.07.18 15:10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7월 17일(수)에 진행된 제383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업무보고에서 범죄 예방과 도민의 안전을 위한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도시안전망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박종원 의원은 “범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화질의 CCTV 확충은 필요하지만 야간 골목길은 가로등, 방범등이 아직도 미흡한 지역이 많아 야간에는 식별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고화질의 CCTV 설치와 함께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어두운 사각지대에서도 도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야간 조명등이 더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타 시도의 경우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통합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 AI가 범죄데이터와 기상 정보 등을 수집하여 AI가 순찰 경로를 제안해 주는 프로그램을 대도시에 적용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 역시 현재 추진 중인 AI 기반 지능형 스마트도시안전망 구축을 통해 범죄 및 재난·재해로부터 도민 안전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박종원 의원은 전남 22개 시·군의 재난관리 관제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경찰청,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 필요성에 관하여 심도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박종원 의원은 “범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화질의 CCTV 확충은 필요하지만 야간 골목길은 가로등, 방범등이 아직도 미흡한 지역이 많아 야간에는 식별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고화질의 CCTV 설치와 함께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어두운 사각지대에서도 도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야간 조명등이 더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타 시도의 경우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통합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 AI가 범죄데이터와 기상 정보 등을 수집하여 AI가 순찰 경로를 제안해 주는 프로그램을 대도시에 적용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 역시 현재 추진 중인 AI 기반 지능형 스마트도시안전망 구축을 통해 범죄 및 재난·재해로부터 도민 안전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박종원 의원은 전남 22개 시·군의 재난관리 관제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경찰청,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 필요성에 관하여 심도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8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