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맞아 추모
김정희 교육위원장, “‘교권이 바로 선 학교’ 만드는 데 최선 다할 것”
정치
의회 2024.07.16 15:21
페이지 정보
본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전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이 전남도교육청에 마련된 추모ㆍ기억의 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전남도교육청은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둔 15일, 청사 본관 앞에 ‘추모ㆍ기억의 공간’을 마련하고 18일까지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18일, 서이초 교사의 순직 이후 교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직위해제를 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교원지위법 등 ‘교권회복 4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기도 했다.
전남도교육청 추모ㆍ기억의 공간을 찾은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서이초 순직 선생님을 기억하겠다”며,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교권이 바로 선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2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는 김정희 위원장(순천3)과 박현숙 부위원장(비례), 서대현(여수2), 김재철(보성1), 이재태(나주3),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임형석(광양1), 김진남(순천5), 박원종(영광1) 위원으로 구성한 가운데 7월 23일 전남도교육청의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앞서 전남도교육청은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둔 15일, 청사 본관 앞에 ‘추모ㆍ기억의 공간’을 마련하고 18일까지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18일, 서이초 교사의 순직 이후 교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직위해제를 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교원지위법 등 ‘교권회복 4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기도 했다.
전남도교육청 추모ㆍ기억의 공간을 찾은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서이초 순직 선생님을 기억하겠다”며,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교권이 바로 선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2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는 김정희 위원장(순천3)과 박현숙 부위원장(비례), 서대현(여수2), 김재철(보성1), 이재태(나주3),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임형석(광양1), 김진남(순천5), 박원종(영광1) 위원으로 구성한 가운데 7월 23일 전남도교육청의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6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