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도의원, “늘봄학교 정착 핵심은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찾아와 배우고 싶은 전남 늘봄교실 운영 기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정치
의회 2024.03.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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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이 지난 3월 13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늘봄학교의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운영을 주문했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학교에서 제공하는 제도다.
박종원 의원은 “전남교육청의 늘봄학교가 내실있게 운영되고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의 유무가 관건이다”며 “전남의 열악한 교육인프라에서 프로그램의 내실화는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또한 공간부족과 강사 부족의 문제는 지자체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해결해 가야한다”며 “우리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관계 기관들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원 의원은 “또한 각 교육지원청에 있는 늘봄지원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큰 상황이다”며 “늘봄지원센터에서 인력 수급 및 단위학교의 어려움들을 면밀히 파악해야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최근 ‘어린이는 영원할 것이고 그 어린이가 이 세상을 이어갈 것이다’라는 문장이 인상깊었다”며 “그만큼 우리 아이들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학교에서 제공하는 제도다.
박종원 의원은 “전남교육청의 늘봄학교가 내실있게 운영되고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의 유무가 관건이다”며 “전남의 열악한 교육인프라에서 프로그램의 내실화는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또한 공간부족과 강사 부족의 문제는 지자체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해결해 가야한다”며 “우리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관계 기관들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원 의원은 “또한 각 교육지원청에 있는 늘봄지원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큰 상황이다”며 “늘봄지원센터에서 인력 수급 및 단위학교의 어려움들을 면밀히 파악해야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최근 ‘어린이는 영원할 것이고 그 어린이가 이 세상을 이어갈 것이다’라는 문장이 인상깊었다”며 “그만큼 우리 아이들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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