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국회 방문, 국비 증액 건의
강진만 패류감소 피해보상 감정평가, 월출산 생태 탐방원 조성 등
임경봉 기자 정치
지방자치 2022.11.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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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4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나섰다.
강 군수는 예결특위 광주전남 소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호남동행의원 서정숙 의원, 국방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우리 지역구 의원인 김승남 의원실을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강진만 패류감소 피해보상 감정평가 1억 원(총 사업비 2억 원) ▲ 제8536부대 3대대 진입도로 개설 15억 원(총 사업비 20억 원) ▲강진 백운동 원림 전시관 손실보상금 5억 원(총 사업비 5억 원) ▲신전 송촌지구 배수 개선사업 3억 원(총 사업비 110억 원) ▲강진처리구역 오수간선(차집)관로 정비사업 7억 원(총 사업비 188억 원) ▲국립공원 월출산 생태 탐방원 조성 100억 원(총 사업비 400억 원) 등 총 6건, 131억 원이다.
이번에 건의한 강진만 패류감소 피해보상 감정평가 사업비는 강진만 패류 감소에 대한 인과관계와 피해율을 규명해 어업인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진행하기 위한 사업이며, 제8539부대 3대대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기존의 협소한 진입로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우회도로를 개설하기 위함이다.
또 문화재청 행정명령에 따라 공사가 중지된 강진 백운동 원림 전시관에 대한 손실보상금지원과 상습 침수피해 지역인 신전 송촌지구 배수 여건 개선사업, 하천 제외지에 매설된 차집관로를 통해 유입되는 다량의 하천수 차단 및 원활한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국립공원 월출산 생태 탐방원 조성은 국립공원 이용률을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강진군의 미래 성장동력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강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강진군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며 “이번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예결특위 광주전남 소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호남동행의원 서정숙 의원, 국방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우리 지역구 의원인 김승남 의원실을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강진만 패류감소 피해보상 감정평가 1억 원(총 사업비 2억 원) ▲ 제8536부대 3대대 진입도로 개설 15억 원(총 사업비 20억 원) ▲강진 백운동 원림 전시관 손실보상금 5억 원(총 사업비 5억 원) ▲신전 송촌지구 배수 개선사업 3억 원(총 사업비 110억 원) ▲강진처리구역 오수간선(차집)관로 정비사업 7억 원(총 사업비 188억 원) ▲국립공원 월출산 생태 탐방원 조성 100억 원(총 사업비 400억 원) 등 총 6건, 131억 원이다.
이번에 건의한 강진만 패류감소 피해보상 감정평가 사업비는 강진만 패류 감소에 대한 인과관계와 피해율을 규명해 어업인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진행하기 위한 사업이며, 제8539부대 3대대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기존의 협소한 진입로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우회도로를 개설하기 위함이다.
또 문화재청 행정명령에 따라 공사가 중지된 강진 백운동 원림 전시관에 대한 손실보상금지원과 상습 침수피해 지역인 신전 송촌지구 배수 여건 개선사업, 하천 제외지에 매설된 차집관로를 통해 유입되는 다량의 하천수 차단 및 원활한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국립공원 월출산 생태 탐방원 조성은 국립공원 이용률을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강진군의 미래 성장동력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강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강진군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며 “이번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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