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서 전남 홍보관
기업·단체 13만명에게 전남 미식투어․보성 다도체험 등 소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주요뉴스
전남 2023.11.03 16:30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사카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EXPO) 재팬 2023’에 참여, 최신 전남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남의 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투어리즘 엑스포(EXPO) 재팬 2023’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일본관광진흥협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지난 10월 29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약 1천여 개가 넘는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약 13만 명의 내장객이 찾은 명실상부한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로 진행됐다. 전남을 비롯한 많은 지자체에서도 참여해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렸다.
전남도는 미식, 웰니스, 한류 등 일본 맞춤형 최신 관광 정보를 활용해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일반인에게 전남의 매력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의 강점인 갯벌, 산림·해양 치유 등 웰니스 관광 자원과 남도 음식, 사찰, 고택 등 역사 문화 자원에 대한 비즈니스 상담과 홍보를 통해 일본 관계자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관광 홍보를 위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많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JTB, KNT, ㈜KTTC 등 대형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가 참여해 미식 투어, 진도 신비의 바닷길 투어, 역사문화투어, 교육관광 투어 등 총 4종의 전남관광 상품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스타플라이어 항공사에서 무안국제공항과 일본의 기타큐슈, 하네다를 연결하는 전세기를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주 2회 운항할 예정으로, 이에 발맞춰 현지 여행사와 함께 일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전남 여행상품을 개발키로 했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올해 상반기 일본인의 해외 여행국가 중 한국이 23.8%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전남의 매력을 널리 알려 정기노선이 개시되는 하반기부터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이 전남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어리즘 엑스포(EXPO) 재팬 2023’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일본관광진흥협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지난 10월 29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약 1천여 개가 넘는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약 13만 명의 내장객이 찾은 명실상부한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로 진행됐다. 전남을 비롯한 많은 지자체에서도 참여해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렸다.
전남도는 미식, 웰니스, 한류 등 일본 맞춤형 최신 관광 정보를 활용해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일반인에게 전남의 매력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의 강점인 갯벌, 산림·해양 치유 등 웰니스 관광 자원과 남도 음식, 사찰, 고택 등 역사 문화 자원에 대한 비즈니스 상담과 홍보를 통해 일본 관계자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관광 홍보를 위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많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JTB, KNT, ㈜KTTC 등 대형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가 참여해 미식 투어, 진도 신비의 바닷길 투어, 역사문화투어, 교육관광 투어 등 총 4종의 전남관광 상품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스타플라이어 항공사에서 무안국제공항과 일본의 기타큐슈, 하네다를 연결하는 전세기를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주 2회 운항할 예정으로, 이에 발맞춰 현지 여행사와 함께 일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전남 여행상품을 개발키로 했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올해 상반기 일본인의 해외 여행국가 중 한국이 23.8%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전남의 매력을 널리 알려 정기노선이 개시되는 하반기부터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이 전남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