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촌생활문화 도자기 교육’ 큰 호응 속 마무리
임경봉 기자 주요뉴스
화순 2022.07.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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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이 6일 이양면 소재 무량광도예에서 ‘2022 농촌생활문화 숨쉬는 도자기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사진은 최은순(첫째 줄 왼쪽 5번째)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이 기초반, 중급반 교육 수강생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이 기초반, 중급반 교육 수강생들과 수료식을 진행하는 모습
6일 이양면 소재 무량광도예에서 수료식 열려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한 ‘숨쉬는 도자기 교육’이 수강생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6일 이양면 소재 무량광도예에서 ‘2022 농촌생활문화 숨쉬는 도자기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농촌 생활문화 치유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매주 2회씩 도자기 공예반 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에서 기초반은 32점의 작품을, 중급반은 33점의 작품을 만들었다.
한 수강생은 “흙을 만지며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통 생활문화 교육을 수강할 기회가 생기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다양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이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퀼트공예, 친환경생활용품반 등 다양한 농촌생활문화 교육을 운영하며 농촌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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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한 ‘숨쉬는 도자기 교육’이 수강생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6일 이양면 소재 무량광도예에서 ‘2022 농촌생활문화 숨쉬는 도자기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농촌 생활문화 치유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매주 2회씩 도자기 공예반 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에서 기초반은 32점의 작품을, 중급반은 33점의 작품을 만들었다.
한 수강생은 “흙을 만지며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통 생활문화 교육을 수강할 기회가 생기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다양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이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퀼트공예, 친환경생활용품반 등 다양한 농촌생활문화 교육을 운영하며 농촌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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