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광주시 5개 구청장, 29개 공공기관장 지목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주요뉴스
광주 2023.10.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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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4일 지구를 위한 실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추진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강기정 시장은 이번 챌린지에서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각오를 유튜브(https://youtu.be/ZeXaXJUkjoU)에 게재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간다.
강 시장은 이날 챌린지에서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을 아시나요?”로 시작해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방법을 안내하며 오엑스(OX) 문제로 답했다. 이어 지구가 플라스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부족했던 부분은 앞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10가지 습관은 ▲장볼 때 장바구니 이용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배달 주문에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과대포장 제품 사지 않기 ▲신선식품 주문 때 다회용 보냉백 사용 ▲분리배출 책임지기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포장 없는 되채우기(리필) 가게 이용하기 등이다.
강 시장은 “시민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며 다음 주자로 광주시 5개 구청장과 29개 공공기관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광주시는 1회용컵 대신 시청 인근 카페와 각종 회의 때 다회용컵인 ‘광주리컵’을 사용해 1회용컵과 페트병을 5만여개 줄였다. 또 공공배달앱 다회용기 활성화 캠페인, 다회용기 사용 시스템 구축, 다중이용시설 자원순환실천 협약, 1회용품 규제 점검 및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추진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강기정 시장은 이번 챌린지에서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각오를 유튜브(https://youtu.be/ZeXaXJUkjoU)에 게재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간다.
강 시장은 이날 챌린지에서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을 아시나요?”로 시작해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방법을 안내하며 오엑스(OX) 문제로 답했다. 이어 지구가 플라스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부족했던 부분은 앞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10가지 습관은 ▲장볼 때 장바구니 이용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배달 주문에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과대포장 제품 사지 않기 ▲신선식품 주문 때 다회용 보냉백 사용 ▲분리배출 책임지기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포장 없는 되채우기(리필) 가게 이용하기 등이다.
강 시장은 “시민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며 다음 주자로 광주시 5개 구청장과 29개 공공기관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광주시는 1회용컵 대신 시청 인근 카페와 각종 회의 때 다회용컵인 ‘광주리컵’을 사용해 1회용컵과 페트병을 5만여개 줄였다. 또 공공배달앱 다회용기 활성화 캠페인, 다회용기 사용 시스템 구축, 다중이용시설 자원순환실천 협약, 1회용품 규제 점검 및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04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