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 과학교실 호응
초등생 52명 참여…현미경 관찰·물벼룩 실험 등 보건·환경교실 운영
이영금 기자 주요뉴스
광주 2023.08.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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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52명이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과학체험을 했다.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현미경 관찰하기, 올바른 손 씻기, 모기 및 진드기 관찰’로 구성된 보건교실과 ‘물벼룩 실험교실, 악취 알아보기’를 주제로 한 환경교실로 나눠 총 4회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고 과학지식을 이해하며 분야별 실험 및 체험기회를 갖도록 운영됐다.
과학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과학실험을 선생님들과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과학체험교실 참여자의 90% 가량이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다양한 생활 밀착형 과학체험교실을 운영,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갖고 탐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겨울방학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 학생들이 직접적인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현미경 관찰하기, 올바른 손 씻기, 모기 및 진드기 관찰’로 구성된 보건교실과 ‘물벼룩 실험교실, 악취 알아보기’를 주제로 한 환경교실로 나눠 총 4회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고 과학지식을 이해하며 분야별 실험 및 체험기회를 갖도록 운영됐다.
과학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과학실험을 선생님들과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과학체험교실 참여자의 90% 가량이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다양한 생활 밀착형 과학체험교실을 운영,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갖고 탐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겨울방학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 학생들이 직접적인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이영금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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