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한국노총 전남본부 담양 이전 새출발 응원
문금주 부지사, “적극 소통으로 행복하고 존중받는 일터 조성”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주요뉴스
전남 2023.07.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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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14일 담양 창평면에 신사옥을 준공한 한국노총 전남본부를 축하하고, 산업평화 청정지역으로 자리잡을 새로운 발판이 되길 응원했다.
이날 준공식은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병노 담양군수, 김철희 전남경영자총협회장,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식수 등이 진행됐다.
한국노총 전남본부는 1978년 설립 이래 45년간 광주 유동에 사무실이 있었으나, 광주시의 도시 재개발 사업에 따라 담양군에 본부를 신축 이전했다. 새 사옥은 약 2천330㎡(705평)의 대지에 4층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갖췄다.
문금주 부지사는 “세계적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한국노총 전남본부는 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는 노동자와 적극 소통해 누구나 행복하고 존중받는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은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병노 담양군수, 김철희 전남경영자총협회장,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식수 등이 진행됐다.
한국노총 전남본부는 1978년 설립 이래 45년간 광주 유동에 사무실이 있었으나, 광주시의 도시 재개발 사업에 따라 담양군에 본부를 신축 이전했다. 새 사옥은 약 2천330㎡(705평)의 대지에 4층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갖췄다.
문금주 부지사는 “세계적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한국노총 전남본부는 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는 노동자와 적극 소통해 누구나 행복하고 존중받는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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